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시 낭인 (문단 편집) === 훼방꾼이 있는 경우 === 수험생을 그냥 놔두지 않고 주변 친구들이 자꾸 불러내는 경우도 바람직하지 않다. 수능을 봐야 하는 재수생의 경우에는 대학을 합격한 친구들이, 공무원시험 등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직장인인 친구들이 훼방꾼이 된다. 원래부터 어울리던 그룹이 있었는데, 한 명이 시험 또는 취업에 실패하고, 나머지는 대학 합격 또는 취업한 친구들인 경우, 당장은 따돌리는 것 같더라도 합격할 때까지 모임을 알려주지도 말고, 불러내지 않는 것이 수험생 친구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겠지만, --우정이 합격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들은 놀아도 되니까-- 모임 소식을 알려주고 참석 의사를 묻는다. 이 때 의지가 강한 수험생이라면 참석을 거절하고, 합격 후에 떳떳하게 모임에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겠지만, 의지가 약하면 불러내는 족족 나가게 된다. 누구 생일, 누구 돌잔치, 누구의 귀국, 그냥 정기모임이라서 등등... 그렇게 나가서 술을 진탕 마시면 당일뿐만 아니라 대개 다음날까지 숙취로 망치고, 그렇게 흐트러진 공부 리듬이 돌아오는 데에도 최소 3~4일은 걸려서 일주일이 날아간다. 아이러니하게도 고시에 등을 떠민 부모가 훼방꾼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부모가 공무원 시험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무지한 상태에서, 고작 고시에 합격하면 인생 성공이라거나 공무원은 하는 일도 없이 [[철밥통]]이라더라 같은 어디서 주워들은 두루뭉실한 가치관만 가지고 동네 뜬소문-가장 흔한 것이 [[엄마친구아들]]은 집에서만 공부해서 합격했다 하더라, 어느 학원이 그렇게 잘 가르친다더라, -만 듣고는 고시공부에 직접 개입해와서 방해하게 되는 경우인데, 심한 경우 어디 [[교회]]나 [[사찰]]이 영험하다고 거기에 기원드리게 만들거나 아는 사람이 소개해 준 유능한 사람이라면서 이상한 사람을 데려와 붙인다던가,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바짝 몰아붙이거나 계속 훈계하고 질타하면 정신이 바짝 들어 공부가 잘될것이라는 구시대적이고 막연한 생각으로 안그래도 스트레스에 몸과 마음이 상하고 있는 고시생을 더더욱 한계로 불필요하게 몰아붙여 결국 사단을 내거나 조바심이 나서 직접 학대하는 경우도 있다. 드물지만 [[학교폭력]]이나 개인적인 다툼 등으로 원수 진 사람이 있거나, 가정이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경우도 훼방꾼이 있는 경우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